넥센타이어, 렌탈서비스 1주년 기념 홈쇼핑 진출

2016-11-07 13:47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TV 광고.[사진=넥센타이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넥센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타이어 렌탈서비스 ‘넥스트레벨’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홈쇼핑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GS홈쇼핑을 통해 오는 8일 밤 10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상담완료 고객 전원에게 3000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총 200만원과 LG 디오스 김치냉장고를 증정한다. 또 계약고객에게는 신세계 3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합리적인 소비와 편리한 타이어관리라는 고객 관점에서 시작한 넥스트레벨은 제휴카드 서비스를 통해 가격 부담도 낮췄다. 또 사용기간 중 마모나 파손이 일어나는 경우 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2개를 추가 증정하며, 6개월 마다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공기압 점검, 보충, 항균 연막탈취, 워셔액 점검 및 보충 등 차량 10대 항목 안전 점검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

넥센타이어는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전국 1700여개의 렌탈 서비스 전문점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으며, 렌탈 가입 고객은 방문서비스와 별도로 전국 렌탈 전문점 어디에서든 차량 10대 항목 점검서비스와 가입기간 중 1회에 한하여 위치교환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전무는 “넥스트레벨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홈쇼핑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렌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넥스트레벨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계 부담은 줄이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으로 겨울철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