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개발전략 세미나 개최

2016-11-03 10:54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3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E5, E6홀에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개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1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컨퍼런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계‧산업계‧소비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건강기능식품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및 산업육성 정책 방향 설명’(1부)과 ‘해외 건강기능식품 동향 및 학계‧소비자 시각의 건강기능식품 발전방향’(2부)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건강기능식품 분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