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 '카닥 테크샵' 진행... 모바일 예약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2016-11-03 08:5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카닥(대표 이준노)은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 ‘카닥 테크샵’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카닥 테크샵은 수입차에 정확히 호환되는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등의 소모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닥의 O2O 플랫폼을 통해 넥스젠이 가진 수입차 경정비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했다. 

운전자는 실시간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일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교환 및 장착 서비스뿐 아니라 전문 장비와 엔지니어를 통해 차량을 관리 받을 수 있다. 카닥 테크샵은 현재 수입차 엔진오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타이어 교환, 배터리 및 기타 소모품 교환 서비스는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카닥 테크샵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최저 8만9000원의 특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