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철 푸석푸석 갈라지는 피부엔 '보타닉투웬티'
2016-11-02 14:0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가을부터 겨울까지 푸석푸석하고 갈라지는 피부를 위해 건조함과 맞서 싸워줄 화장품 브랜드인 '보타닉투웬티(botanictwenty)'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을은 봄, 여름보다 건조하기 때문에 햇빛의 강도나 자외선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가 쉽게 피로를 느껴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렇게 건조할 땐 피부 수분 충전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데, 계절 특성상 약해진 피부엔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천연 식물성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가을부터 겨울까지 피부를 관리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화장품에 함유된 화학 성분들은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호흡기 장애 등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하며, 심각 할 경우엔 암까지 유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용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해당 성분들이 기준치를 넘지 않은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은 리차징 토너, 리차징 로션, 하이퍼케어 에센스, 라이트워터리 크림, 하이퍼케어 너리싱 크림, 데일리 선블록까지 총 6종으로 모두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을 기반으로 했다. 수분 충전을 위한 라이트 워터리크림엔 선인장 추출물과 마치현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피부 수분을 채워 보습막을 형성해주기 때문에 가을뿐 아니라 겨울까지 건조한 피부를 케어하는 데 효과적이다.
보타닉투웬티 하이퍼케어 너리싱 크림엔 세이지잎 추출물과 카카오씨앗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한다. 생활 자극에 의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부탄력과 생기있는 피부로 도움을 주어 극 건성 피부가 사용하기엔 알맞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