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죽음으로 떠난 9명의 스틸컷 "#빛났던연기에박수"

2016-11-01 00:00

[사진=달의연인 보보경심려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죽음으로 하차한 배우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31일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공식 페이스북에는 "달의 연인 19회를 기다리느라 지루할 틈 없게 해드리려 죽음으로 임팩트를 보여주며 달의 연인을 더욱 빛내준 해씨부인부터 마지막 정종까지 9명의 스틸을 공개합니다. 한명 한명 보시면서 달의 연인의 줄거리도 되새겨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달의연인_보보경심려 #달의연인 #해씨부인 #오상궁 #왕건 #혜종 #왕은 #박순덕 #황후유씨 #왕요 #채령 #임팩트있는퇴장 #빛났던연기에박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먼저 해수(아이유)의 육촌언니 해씨부인(박시은) 모습부터 해수의 멘토였던 오상궁(우희진), 태조 왕건(조민기), 혜종(김산호), 10황자 왕은(백현)과 부인 박순덕(지헤라), 정종(홍종현), 채령(진기주), 황후유씨(박지영) 등의 죽음이 담겨 있다.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는 내용이 담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1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달의연인 보보경심려 페이스북]
 

[사진=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