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향 영천휴게소, 도시락 고객 위한 피크닉 존 설치
2016-10-31 10:35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방향 영천휴게소는 단풍놀이 행락객들을 위한 실내 피크닉 존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천휴게소는 도시락을 지참한 고객들이 나들이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식당과 별도 실내 공간에 피크닉 존을 조성했다.
이곳엔 20여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마루에다 8인 가족석 등 다양한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