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건설대상(오피스텔)] 대우건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2016-10-27 17:11
합정역 인접하고 다양한 대형 상업시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대우건설이 27일 열린 ‘2016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로 오피스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 488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또 강변북로가 단지로부터 250m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의 대학 학군이 형성돼있고, 상암DMC, 여의도, 강남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직장인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에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하늘공원, 와우공원, 월드컵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이용하기 쉽다.

대우건설은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를 통해 도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상품 설계도 선보인다.

각 실 내부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선 2구 전기쿡톱, 천장형 에어컨, 슬라이딩 타입의 주방 렌인지후드 등을 설치했다.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드럼세탁기와 콤비 냉장고도 빌트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동현관 통화 및 문 열림 기능이 있는 홈 오토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도어록도 설치된다. 원격검침 시스템을 이용해 급수와 전력소비량을 검침원의 방문 없이도 원격으로 파악할 수 있다.

중앙이 아닌 개별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계절에 관계없이 원하는 때마다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서울 합정동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홍대 상권, 딜라이트 스퀘어, 메세나폴리스 등의 다양한 상업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