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덴푸라곤도’ 초청 프로모션 진행

2016-10-26 16:36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미슐랭(Michelin) 가이드'에서 튀김 요리로서는 가장 높은 ★★ (2스타) 등급을 받은 튀김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튀김 요리는 미슐랭 2스타를 5년 연속으로 획득한 ‘덴푸라곤도’의 오너 셰프 '곤도 후미오(近藤文夫)'가 지휘한다.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에서 11월 4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생선회, 다양한 종류의 튀김, 식사, 디저트 등으로 이루어진 오찬 코스(18만원)와 만찬 코스(25만원)로 나뉜다. 

일본 ‘덴푸라곤도’ 식당의 인기메뉴인 고구마 튀김은 물론 당근튀김, 굴튀김을 포함해 총 12종의 튀김을 코스요리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