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내년 초 엄마 된다…결혼 1년 만 경사 2016-10-24 13:41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한그루가 예비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2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한그루가 임신했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이후 약 1년 만의 경사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초로 한그루는 출산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그루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지난해 9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관련기사 한그루 결혼식, 감출 수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원피스 입고도 아찔" 경상대 민속무용학과 동문 ‘한그루 무용단’ 창단 서프라이즈 유재석, 한그루에게 "상의 지퍼 너무 내렸다" 지적 [오늘의 운세] 원숭이띠 한그루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니 신의 중요하게 여겨야" 11월 10일 내 운세는? 10년생 옻나무 한그루 10만원 소득…전남도 산업화 나선다 afreec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