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충남서 '서산동문 꿈에그린' 분양

2016-10-24 10:41
명품교육, 쾌속교통, 생활 인프라 등 '주거 삼박자' 두루 갖춰

서산동문 꿈에그린 투시도 [이미지=한화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화건설은 충남 서산시에서 '서산동문 꿈에그린'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471가구 규모,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위치한 동문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추고 있는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다. 또한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단지 주변 교통여건과 생활 인프라 환경이 편리하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 성연-음암간 신설도로(2017년 예정) 개통 예정으로 서산 일반산업단지, 대산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서산시청과 가깝고 부춘산체육공원, 을음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학군을 살펴보면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도 가깝다.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서산 최초로 '스쿨버스 기증'을 통한 안전한 자녀 통학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했고 어린이집과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과 공용공간을 갖췄다.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3.3㎡당 600만원대부터 공급,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등을 적용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 및 환경이 매우 우수하며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