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허프 상대로 7회말 균형 깨는 투런 홈런 2016-10-22 16:02 [박석민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박석민(NC 다이노스)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쳐냈다. 박석민은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0으로 맞선 7회말 2사 1루에 상황에서 허프를 상대로 1볼2스트라이크에서 몸 쪽 높게 들어온 147km짜리 직구를 잡아 당겨 좌측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FC 서울, 맥도날드와 스페셜데이 개최 자비바카,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선정 메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복귀...네이마르와 맞대결 ball@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