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앤 트루' 시청률 공약…"6% 넘으면 서유기 분장해 소아암 병동서 마술쇼 할 것"
2016-10-21 11:5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전현무는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트릭 앤 트루’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6%가 나오면, 국장님이 호출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6%가 나오면 저팔계(김준현), 손오공(전현무), 삼장법사(이은결) 복장으로 소아암 병동으로 가서 마술쇼를 펼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후속으로 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