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가수 강타 "김민종 형에게 가장 크게 영향 받아"
2016-10-20 09:2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류 1세대이자 아이돌계 레전드인 강타가 패션지 ‘그라치아’와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여전히 반짝이는 피부와 ‘아이돌 포스’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근황은 물론 평소 일상과 중국 활동에 관한 이야기, 아이돌 대선배로서 요즘 음악 트렌드에 관한 생각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8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와 새 앨범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또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아시아 노잼’이라고 소개하는 바람에 오히려 좋은 점도 있어요. 라디오나 사석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제가 조금만 웃기면 막 웃어요. 되게 진지할 거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안 하다가 ‘어, 재미있는데?’라는 반응이 나오는 거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타의 진솔한 이야기와 화보는 10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11월호 (통권 제 8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