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매진 잇는다"…가수 강타, 서울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 콘서트 개최 '27일 티켓 오픈'
2016-10-18 10:1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레전드 한류 스타 강타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강타는 오는 12월 10~11일 2일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 – 강타 in 부산’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강타의 화려한 귀환을 기다렸던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강타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 THEATRE에서 오는 11월 4~6일 총 3일 동안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 예매를 진행, 약 8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강타의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 – 강타 in 부산’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