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움, '보안소프트웨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개최

2016-10-19 17:01

[이노티움]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이노티움이 국내 소프트웨어업계 최초로 '2016 보안소프트웨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랜섬웨어 차단 및 예방을 위한 국산 소프트웨어 도입 활성화를 위해 자사가 개발한 랜섬웨어 방어용 데이터 보호 및 보안백업 소프트웨어를 최대 50% 할인행사를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제품은 리자드백업, 리자드 클라우드, 발자국, 엔파우치 등이다.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는 "보안의 특성상 때를 놓치면 예상하지 못하는 유무형의 큰 피해가 발생한다. 대부분의 중소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의 랜섬웨어에 대한 실제적 인식부족과 예산부족으로 데이터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않고 있어 랜섬웨어 침해와 IT재해에 치명적"이라며 "이번 '2016 보안소프트웨어 블랙프라이데이'의 특별한 기회가 그 피해를 완벽하게 막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