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그룹 스누퍼, 日서 승승장구…현지 앨범 발매 앞두고 오사카 팬미팅 진행
2016-10-18 10:0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스누퍼가 일본에서 新 한류 아이돌로 거듭나고 있다.
18일 오전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오는 20일 스누퍼가 10월 일본 앨범 ‘YOU=HEAVEN (JPN ver.)’의 발매를 앞두고 오사카에서 쇼케이스와 팬 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첫 번째 도쿄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진행된 것에 이어 이번 오사카 쇼케이스도 2000석 넘는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팬미팅 또한 2천석 매진으로 추가 오픈 중이라 밝혔다.
특히, 스누퍼는 지난 9월 도쿄에서 처음 열린 쇼 케이스에서도 2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1차 티켓이 매진되는 등 현지 팬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스누퍼는 오는 20일 김포공항을 통해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