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나스미디어, ‘이펙티브 모바일 마케팅 어워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2016-10-17 14:12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 계열사 나스미디어는 ‘2016 이펙티브 모바일 마케팅 어워드’에서 앱 인스톨 캠페인 분야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작은 게임업체 네시삼십삼분과 함께 출품한 ‘로스트킹덤 앱 인스톨 캠페인이다.
이펙티브 모바일 마케팅 어워드는 영국 미디어 전문 회사 ‘닷 미디어’가 주관하며, 가장 효과적인 모바일 마케팅 캠페인에 상을 수여하는 모바일 마케팅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 어워드다.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작인 ‘로스트킹덤 앱 인스톨 캠페인’은 네시삼십삼분의 액션 RPG ‘로스트킹덤’의 출시 초기 진성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나스미디어의 통합 앱 마케팅 솔루션 ‘엔스위치(Nswitch)’를 통해 집행한 캠페인이다. 엔스위치의 고도화된 기능을 기반으로 캠페인 최적화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초기 진성 유저 확보에 성공하여 순조롭게 국내 마켓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었다.
김병조 나스미디어 모바일사업실 이사는 “엔스위치 캠페인이 네시삼십삼분과 함께 글로벌 어워드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엔스위치가 많은 광고주들의 캠페인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