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햅쌀가득 마음가득 페스티벌’ 진행

2016-10-17 11:33

[사진=현대오일뱅크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현대오일뱅크는 17일 보너스카드 주유고객에게 백미와 흑미로 구성된 신토불이 햅쌀 46만 세트를 증정하는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3일까지 전국 25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실시된다. 고객이 보너스카드와 함께 4만원 이상(충전소는 2만원)을 결제하면 영수증을 통해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 주유소 현장에서 햅쌀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회원 정보를 업데이트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보너스포인트도 지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10년 넘게 우리 쌀 이벤트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객에게 증정한 햅쌀만 500만㎏으로, 이는 여의도의 3.5배면적인 300만평의 논에서 수확한 쌀의 양과 같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올 여름 풍부한 일조량으로 풍년 농사인데도 쌀 소비가 줄어 농가에 시름이 깊다”면서 “햅쌀 이벤트는 현대오일뱅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