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551억원 규모 수탁재산 공매
2016-10-13 15:55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551억원 규모의 수탁재산을 매각한다고 13일 밝혔다.
매각 물건은 공공기관 및 금융사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비업무용자산으로 총 206건이다. 이 중 한국서부발전 사택 29가구가 최초 감정금액에서 10% 차감된 금액으로 매각된다.
개찰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