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복(bogg)’ 신상품 론칭

2016-10-14 00:00

[사진=CJ오쇼핑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CJ오쇼핑의 단독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인 ‘복(bogg)’이 3년 만에 고객들을 만난다.

CJ오쇼핑이 프리미엄 침구 ‘복(bogg)’의 가을 신상품을 오는 16일 론칭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컨셉 ‘딜라이트풀 드림(Delightful Dream)’은 한국적 미감(美感)을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한 패브릭 아티스트 장응복의 디자인으로 기획됐다.

‘복(bogg)’은 2011년 단독 론칭한 CJ오쇼핑의 프리미엄 침구 라인으로, 당시 일반 홈쇼핑 침구보다 3~4배 더 비싼 고가다.

오는 16일에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침구세트’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제품의 주요 모티프가 된 것은 ‘쌍 희(囍)’자와 ‘화조도’, ‘분청사기의 연꽃잎 문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