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평생학습의 모든 것…박람회 열려
2016-10-13 07:22
드론 체험, SW 교육은 사전 참여 접수해야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원 1층 누리홀에서 열린다.
이 기간에 시리즈 강연, 가족 단위 첨단 산업 교실, 33개의 체험 행사, 20개 공연, 먹거리 행사, 바자, 전시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리즈 강연은 박람회 첫날 ‘학습 100만 선생’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가족 단위 첨단 산업 교실은 박람회 둘째 날 운영한다.
3D 프린터의 획기적인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드론의 원리를 배워 하늘에 띄워 보는 드론 라이브, 오는 2018년부터 초중고 교육과정에 필수 과목으로 편성되는 소프트웨어(SW) 창의 캠프의 3가지다.
이 외에도 행사 이틀간 철사로 새 만들기, 도리매듭으로 손 팔찌 만들기, 레진 아트, 클레이, 리본 아트, 스타일 데코, 스스로 축제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