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11월 출시 확정
2016-10-12 09:45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을 11월중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레볼루션’은 온라인게임 ‘리니지2’ 지적재산권을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최대규모의 오픈필드, 고품질 그래픽, 원작의 혈맹 시스템, 실시간 공성전을 구현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일부 기기사양에 대한 최적화를 위해 오는 13일 예정이었던 CBT(사전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11월 중 안드로이드, iOS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서버에 대한 안정성을 이미 확보한 만큼, 12일 정오를 기점으로 서버별 닉네임 선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