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4덕’ 갖춘 인재 찾는다…하반기 신입 공채 모집
2016-10-07 10:44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2016년 하반기 신입 공채 모집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퍼블리싱을 책임지는 넷마블게임즈 △’몬스터 길들이기’를 시작으로 국내 모바일 RPG 시장을 이끌고 있는 넷마블몬스터 △스포츠 게임 명가 넷마블앤파크 △국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개발사 넷마블엔투 등 넷마블컴퍼니 4개사가 참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게임제작 △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분석 등이다. 게임제작 부문은 기획, 프로그램,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해 모집하고, 사업PM을 채용하는 사업부문은 국내 전문 인재와 더불어 글로벌 인재도 선발할 계획이다. 또 소프트웨어개발과 데이터분석에서도 전문지식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전현정 넷마블 인사실장은 “넷마블은 무엇보다 게임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가득하며 뭐든 하고 싶어하고 일을 만들어서 하는 하고잡이형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인정한 개발력과 운영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메이저 게임회사로 향하고 있는 넷마블행 열차에 많은 탑승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채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게임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