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오늘 강원行…'지방 분권과 개헌' 강연
2016-10-12 07:45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1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한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시를 방문해 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방 분권과 헌법 개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후 정 의장은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평창으로 이동해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등 대회 준비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13일에는 강원도 고성의 국회연수원 현장을 둘러본 뒤 속초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GTI(Greater Tumen Initiative,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축사 이후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먀구마수렌 바담수렌 몽골 도르노드도 도지사, 양성왕 내몽고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한상우 GTI 조직위원장,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과 함께 오찬을 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시를 방문해 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방 분권과 헌법 개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후 정 의장은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평창으로 이동해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등 대회 준비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축사 이후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먀구마수렌 바담수렌 몽골 도르노드도 도지사, 양성왕 내몽고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한상우 GTI 조직위원장,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과 함께 오찬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