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전소민, 걸그룹 뺨치는 흥부자? 댄스삼매경 포착
2016-10-11 16:32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 연출 강철우)에서 극중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전소민(김다현 역)의 댄스 삼매경이 포착됐다.
극 중 전소민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댄스 동아리를 하고 있다. 이에 지난 주 방송에서 전소민은 학생들 틈에서 베이비복스의 '야야야' 노래에 맞춰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걸그룹을 방불케 하는 전소민의 상큼한 손허리 동작과 해맑은 미소로 남성 팬들를 설레게 했다.
이처럼 전소민은 이번 ‘1%의 어떤 것’을 통해 로맨스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발랄한 초등학교 교사의 모습으로 수목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소민은 댄스 동아리 소민 쌤으로 분해 걸그룹 댄스는 기본, 10대 뺨치는 열혈 아이돌 팬클럽 회장 등 회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활약을 벌일 예정이다.
전소민의 러블리함을 확인할 수 있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2일 밤 9시에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3부가 방송된다. 앞서 매주 금~월요일에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 독점 선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