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다음달 3일까지 '고메위크 19' 개최

2016-10-11 10:42

[사진=현대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9’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참여 회원이 5만여 명에 이르는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로, 행사 기간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이 이벤트 대상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번 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가 엄선한 인기 레스토랑 70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55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하고,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15곳이 이번 고메위크 대상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한편, 고메위크 기간 해당 레스토랑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대카드 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해당 앱을 통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 및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Deposit)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고메위크 예약 회원은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으며, 레스토랑 전화 예약 및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수준 높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예약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과 현대카드 홈페이지, 현대카드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