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2016-10-11 10:2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가 지난 4일부터 공무원 34명으로 9개의 단속반을 꾸려 대대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나섰다.
이번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 중 9개소를 우선 단속 구역으로 선정, 쓰레기 무단투기, 분리배출 미 이행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사용 및 배출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