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강변뉴타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0월 공급
2016-10-10 17:01
3.3㎡당 최저 670만원대(확장비 별도)부터 공급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진흥기업은 10월 경북 구미시 공단동 110번지에 공단2주공 300단지를 재건축한 ‘강변뉴타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총 52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80가구가 일반분양 분으로, 대부분의 가구가 판상형, 남향 및 남동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구미 국가산업1단지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낙동강 사이에 있어 구미에서도 최중심지다. 구미 IC가 차량 5분 내외에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구도심의 종합터미널이 차량으로 6분, 구미역이 8분 거리에 있다.
구미공단종합시장과 롯데마트를 걸어서 이용 할 수 있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순천향대학병원, 문화예술회관 등도 가깝다. 또 비산초를 도보로 통학 및 신평초와 광평초 등 학교가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금오공고, 한국폴리텍대학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는 다목적구장과 축구장, 야구장 등이 조성된 대규모의 강변체육공원과 비산체육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오는 2025년까지 7개 특화지구와 6개 수변시민공원을 조성하는 ‘낙동강 7경(景)6락(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구미시는 구미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을 문화, 레저, 관광과 연계하는 친환경 수변복합레저파크로 조성해 낙동강 중심의 녹색수변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광평동 51-1번지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