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3D지도 아틀란’ 앱 출시 이벤트 진행
2016-10-10 08:25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자사 내비게이션 앱 ‘3D지도 아틀란’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앱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D지도 아틀란’을 다운로드 후 사용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개별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업그레이드 된 ‘3D지도 아틀란’에서는 한층 더 세련된 3D지도를 바탕으로 주행에 최적화된 다이나믹 뷰를 자랑하는 아틀란 내비(ATLAN NAV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축적별로 지도에서 보이는 경로, 과속정보, 사거리, 건물 등 정보의 갯수를 조절해 불필요한 정보는 줄이고 주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한눈에 보이도록 시인성을 극대화했다.
화면 상의 주황색 ‘라이브’ 아이콘을 터치하면 인기 맛집, 커피전문점, 명소, 주차장, 주유소 등 운전자에게 유용한 주변 정보를 지도 위에서 바로 찾아준다.
김민성 맵퍼스 마케팅팀장은 “리뷰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해진 3D지도 아틀란 앱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비게이션 앱 시장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지만 아틀란만의 강점과 특색으로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