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아 에이핑크 남주, 정혜승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SNS#]
2016-10-09 10:5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이핑크 김남주가 절친 정혜승과 한글날을 축하했다.
9일 김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마스크를 쓴 정혜성과 옆좌석에 탄 김남주가 뒤쪽에 있는 태극기를 함께 찍으며 "사랑합니다. 우리나라"라며 환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에이핑크는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정혜성은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명은공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