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욱, MBC '언제나 봄날' 캐스팅…최강 비주얼 CEO 변신
2016-10-06 07:5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박정욱이 '언제나 봄날'에 출연한다.
소속사 모션미디어는 박정욱이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주인공 구현준 역을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모델 출신인 박정욱은 '언제나 봄날'에서 단돈 200달러로 시작해 1000억 원대 부를 일구며 유통업계에서 신화를 쓴 청년 사업가이자 KR그룹 사장인 구현준을 연기한다. 구현준은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을 다 갖춘 상위 1% 인물이다.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먼저 보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식과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담아낸다. '좋은 사람' 후속으로 이달 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