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오스미 교수 수상, 일본으로서의 긍지 느껴"

2016-10-03 21:54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일 오스미 요시노리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에 대해 "일본인으로서 긍지를 느낀다"고 밝혔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스미 명예교수엑 축하전화를 걸어 "선생의 연구 성과는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빛을 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