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여행사, 해외여행객 대상 이색 서비스 제공

2016-09-30 15:53

[사진=KRT여행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KRT여행사(대표 장형조)가 늘어나는 해외여행객을 위해 이색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홈픽업 서비스.

KRT는 올해 홈픽업 서비스를 론칭했다.

 ‘문을 나서는 순간 여행은 시작된다’ 라는 슬로건 아래 공항-집 왕복 이동을 무료로 제공하며 노부모,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 또는 새벽 출도착이 잦은 동남아 여행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자의 가격 부담을 낮춰주는 ‘7일간의 핫딜’도 있다. 가격, 일정, 특전 등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을 주어진 기간 동안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매주 목요일마다 업데이트된다. 

계절별 여행지 정보는 물론 안전여행, 해외여행 금융상식, 면세점 이용 방법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웹진 KTalK는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24호까지 발매됐으며 매월 2회 새로운 내용이 업데이트 된다. 

KRT의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중심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내부 임직원 모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