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오늘(30일) 종영, 역대급 공연 예고
2016-09-30 15:06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3'가 막을 내린다.
Mnet의 국내 유일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3'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트랙의 주인공이 30일 탄생한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3'에는 도끼 프로듀서의 파이널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파이널행을 티켓을 손에 넣은 나다와 세미파이널 2라운드 대결의 애쉬비vs.자이언트핑크 중 승자가 맞붙는다.
파이널 대결은 모두 두 번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언프리티3'에서 자신을 증명한 곡으로 승부를 펼치며 두 번째 대결에서는 '미인'을 주제로 불꽃 튀는 랩 배틀이 진행된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는 "모두를 응원하지만 프로그램에서 비춰진 모습들로 미뤄봤을 때 트랙을 가장 많이 가져간 나다, 성적은 아쉽지만 힘있는 목소리를 가진 자이언트핑크 이 둘 중 한 명이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예측했다.
'언프리티 랩스타3'의 마지막 방송은 30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