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습사무관, 척척세종 현장체험
2016-09-29 09:44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수습사무관 10명이 27일과 29일 이틀동안 세종시의 특수시책인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 현장체험을 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수습사무관들이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일일팀원이 되어, 공공시설물을 보수하고, 마을회관, 취약계층 등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현장체험을 한 하정욱 수습사무관은 “세종시의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시책이 신선하게 느껴졌다.”며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등을 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습사무관들은 11월 20일까지 지방행정의 현황과 실태 등을 파악한 후, 중앙부처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