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 고보습 '베이비 세라마이드' 출시
2016-09-28 10:31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한킴벌리의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는 아기용 고보습 라인 '베이비 세라마이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아기는 수분을 지켜주는 피부층이 어른보다 5분의 1가량 얇아 피부 속 수분을 쉽게 빼앗긴다. 온도와 습도 변화에 민감하고 쉽게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베이비 세라마이드는 피부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세라마이드와 구조가 유사한 '효모 발효 세라마이드'로 만들어져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알레르기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이비 세라마이드 로션(180g)·베이비 세라마이드 크림(150g)·베이비 세라마이드 탑투토 워시(250㎖) 3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