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후시딘'…야외에서 발생한 상처 흉지기 전에 싹

2016-09-28 00:00

동화약품의 '부채표 후시딘 연고 휴대용' [사진=동화약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화약품은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연고'를 가을철에 꼭 필요한 의약품으로 추천했다.

야외 나들이나 캠핑 땐 나무와 풀에 긁히거나 찔리는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상처치료제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특히 야외에서 발생한 상처는 세균 감염의 위험이 커 초기에 적절한 치료로 흉터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후시딘은 뛰어난 항균 효과와 우수한 피부 침투력으로 흉터 없이 상처를 빠르게 치료한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상처 부위와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다양한 제형으로 나온 것도 특징이다.

'부채표 후시딘 연고 휴대용'은 국내에 출시된 연고 가운데 처음으로 1회 사용분인 0.5g씩을 개별 포장한 제품이다. 한 상자당 15개가 들어있다. 지갑이나 주머니 등에 넣고 다닐 수 있어 응급 상황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후시딘 겔'은 끈적임 때문에 연고를 바르기 어려운 얼굴이나 체모 부위에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바를 수 있다.

'후시딘 밴드'는 후시딘 성분이 함유돼 흉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항균 효과까지 갖춘 습윤밴드다. 고분자 친수성 하이드로겔 소재를 사용해 딱지가 생긴 이후에도 딱지를 보호하고 흉터 없이 상처가 치유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