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신상화 본부장 "'소년24' 공연, 관객과 소통이 차별화'
2016-09-27 14:1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CJ E&M 신상화 콘서트사업본부장이 '소년24' 공연의 특징을 공개했다.
신상화 본부장은 27일 오후 서울 명동 BOYS24 HALL에서 열린 '소년24' 라이브 프레스콜에 등장해 "소년들이 사는 가상의 공간 E팩토리에 오신 걸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신 본부장은 "이곳은 명동 한복판에 만들어진 판타지 월드다. 미래를 주제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를 통해 최종 선발된 28인의 소년들이 펼치는 소년24 라이브는 브로드웨이식 공연에서 출발해 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