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군산시간여행축제’ 막바지 준비 전직원 총력
2016-09-26 10:02
- 축제장 관람객 편의제공 시설 완비
-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400여명 한마음으로 준비완료!
-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400여명 한마음으로 준비완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는 ‘2016 군산시간여행축제’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축제에서 특별한 감동을 전해줄 3.5만세 퍼레이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행렬은 해망굴에서 개막식장까지 이어져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총 40여개의 프로그램과 함께 Forever 대학가요제, 타임슬립 GOGO장 등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7개 프로그램도 마지막 점검을 마친 상태이다.
이에 시는 직원 300여명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전담 인력으로 배치해 교통통제와 축제장 주변 환경정화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으로, 지난 26일 근무자 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
또한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시간여행 서포터즈가 지난 9월 11일부터 도심 곳곳에서 축제 홍보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