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쌍문동 아파트 화재 발화한 집 내부,모든 것이 탄 잿더미

2016-09-25 00:00

쌍문동 아파트 화재 발화한 집 내부[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새벽 발생한 쌍문동 아파트 화재의 발화 지점인 집 내부를 '아주경제'가 이 날 오후 5시쯤 촬영했다.

촬영: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쌍문동 아파트 화재가 발화한 집 내부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탄 잿더미였다. 바닥에는 화재 진압 당시 뿌린 소화수로 인해 물이 고여 있었고 타다 남은 책과 옷 등도 젖어 있었다.

기자가 촬영을 시작할 당시 집 안에선 형사로 보이는 사람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었다.

경찰은 쌍문동 아파트 화재가 배선에서 일어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