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조정석 과거 소개팅녀로 '질투의 화신' 특별 출연

2016-09-23 14:46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한지민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특별출연을 한다.

한지민은 극중 이화신(조정석 분)의 과거 소개팅녀로 등장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두 사람은 2014년 개봉한 영화 영화 '역린'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조정석 분)와 재벌남(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파스타' '로맨스 타운' '미스코리아'의 서숙향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호연으로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