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김영철과 디바제시카 콜라보레이션 영어학습 방송에 2만명 몰려"
2016-09-21 16:33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빛소프트는 '국내파 영어고수'의 간판 아이콘인 개그맨 김영철과 아프리카TV의 인기 영어 교육 BJ 디바 제시카가 지난 20일 함께 영어 학습 방송을 아프리카TV로 생중계하며 국내 영어 학습자들을 응원, 2만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고 21일 밝혔다.
김영철과 디바 제시카는 그동안 '마이리틀텔레비전'과 '뻔뻔한여행'방송등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이번 생중계에는 약 2만명에 달하는 시청자가 몰릴 정도로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영어학습 프로그램 '오잉글리시' 홍보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김영철은 이번 방송에서 “한국사람들은 영어에 자신감이 없다”며 “평범한 나같은 사람도 결국엔 영어를 하게 되지 않았느냐. 누구나 포기하지 않으면 영어정복 할 수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시청자들은 김영철과 디바 제시카의 대결을 보며 “김영철 영어 진짜 잘한다”, “디바 제시카의 점수가 D가 나온건 D바제시카라서 일부러 그런거다”, “어플 다운 로드 꼭 할게요” 등 방송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