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임산부 위한 태교콘서트 연다.
2016-09-21 14:1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만남, 바로 그 280일간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펼쳐진다.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내달 임산부의 날을 맞아 비커밍맘(Becoming Mam)과 함께하는 가족태교콘서트 ‘우리아이 첫 뮤지컬’을 오는 24일 안양시평생교육원 내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와 그 가족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태아와의 커뮤니케이션과 순산 비결법에 대한 송금례 맑은물태교연구소 교수의 특강도 실시된다.
이와 함께 임산부 디라인 포토존과 임신 관련 상담 및 체험복코너 등이 뮤지컬이 진행되는 강당로비에서 진행되는 등 임산부나 임산부 가족들에게는 힐링을 즐기고 알찬 지식도 얻는 유익한 자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