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안다(ANDA)가 신곡 ‘가족 같은’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컴백을 예고한 댄싱 디바 안다(ANDA)가 스틸 컷 속에는 스타일리쉬한 트렌드 매거진 속 화보를 연상시키듯 ‘걸크러쉬’ 감성으로 중무장한 ‘쎈언니’ 안다의 개성 넘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다는 블랙 가죽재킷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강렬한 매력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응급실 이동베드 위에 앉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안다의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신곡 ‘가족 같은’ 뮤직비디오는 안다가 지닌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감성과 감각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 기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며 “여느 뮤직비디오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그동안 팔색조 매력을 자랑해온 안다는 약 8개월 만에 새롭게 컴백소식을 전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성 솔로가수 기근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가요계에 신선한 단비를 내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다는 오는 22일 정오 신곡 ‘가족 같은’ 음원 공개에 이어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