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투어리즘 EXPO 재팬'에서 한국 관광 홍보 '주력'
2016-09-21 09:22
‘투어리즘 EXPO 재팬’은 40여개국 110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급 여행박람회로, 한국은 단일 국가 최대규모인 50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인천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북도가 최초로 참가했다.
최신 한국관광 정보와 다양한 관광테마 소개를 통해 그간 한국관광에 목말라 있던 소비자들에게 한국관광 매력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이외에 한방과 미용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의료업계가 참가해 한국의 의료관광을 알리고,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는 ‘한국의 건강 발효음식’이라는 테마로 ‘장류, 김치, 전통주’ 전시와 시연.시식행사를 연다.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및 ‘K-스마일’ 홍보를 해 방한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별 부스를 설치 평창올림픽을 다각도로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