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럭키' 이준, 여심 사로잡는 '우월한' 포토월 포즈!

2016-09-21 08:45

배우 이준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럭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준이 영화 ‘럭키’의 제작보고회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9월 19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제공 배급 ㈜쇼박스)의 제작보고회에는 이계벽 감독과 배우 유해진, 이준이 참석했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극 중 이준은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자살을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을 연기한다.

이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 많은 고민”을 했고, 역할과의 싱크로율을 위해 “라면을 꾸준히 먹었고 살을 찌워 근육을 없애는” 등, 많은 노력을 한 사실을 밝혔다.

한편 이준과 유해진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럭키’는 10월 1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