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이준 유해진, '럭키'한 배우들의 당당한 발걸음!

2016-09-20 10:03

배우 이준, 유해진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럭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유해진, 이준이 영화 ‘럭키’로 뭉쳤다.

19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제공 배급 ㈜쇼박스)의 제작보고회에는 이계벽 감독과 주연배우 유해진, 이준이 참석했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극 중 유해진은 냉혈한 킬러 형욱 역을, 이준은 운명이 바뀐 무명배우 재성 역을 맡았다.

영화는 치다 겐지의 ‘열쇠 도둑의 방법’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톡톡 튀는 스토리와 예측불허의 전개, 다양한 캐릭터의 재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럭키’는 10월 1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