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진 피해 없다…내진설계율 전국 최고!
2016-09-13 19:03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축물의 내진설계율은 9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지진에 안전한 도시이며, 이를 위해, 행복도시는 공공건축물, 아파트는 물론 민간건축물(3층 이상, 연면적 500m2 이상, 높이 13m 이상) 등에 대해 지진규모 6.0~6.5를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를 의무화 하고 있다.
내진설계가 미반영 된 건축물은 건축법 상 내진설계 대상이 아닌 2층 이하의 단독주택,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