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피 요령, 숙지합시다!" 강진 겪은 박하선의 조언 [★SNS#]
2016-09-14 01:1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하선이 지진을 겪은 후 SNS에 글을 올렸다.
12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 닫고 있었는 데, 옷들이 흔들흔들 멍하고 어지러움 무섭다.. #지진대피요령 숙지합시다! 식탁, 책상 밑 가스밸브 잠그고 현관문 열어두고 계단으로 주변에 뭐 없는 운동장 안전, 공원, 한강 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박하선은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공무원 학원계의 메이저리그 '노량진'에 갓 입성한 국어 강사인 박하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