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가을 맞이 독서 프로그램 신설

2016-09-13 10:42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부천문화재단 동화기차 어린이도서관에서 가을을 맞이해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화기차 그림책 학교 시리즈의 일환으로 엄혜숙 작가와 함께하는 ‘엄마 그림책 학교’가 오는 22일부터 총 6주간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선정부터 그림책의 형태, 주인공 등 6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10월8일에는 ‘어린이 그림책 학교’가 진행된다. 유은실 작가와 함께 ‘우리동네 도서관에 와볼래’를 주제로 도서관과 사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어린이 그림책 학교’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20일부터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